Why So Serious?
by alex
메뉴릿


카테고리
일기
냐옹
관람기
자랑질
휴지통
최근 등록된 덧글
저도 그래서 그냥 다니고..
by 쿨짹 at 08/28
푸하하하.. 우째 결론은..
by Lucida at 08/28
-_- 전 면빤스 좋아해요..
by 쿨짹 at 08/25
전체 레이스도 조낸 불..
by alex at 08/24
저는 개인적으로 티빤쓰..
by alex at 08/24
부럽쑤??
by alex at 08/24
T 팬티는 역시 정신을 ..
by Lucida at 08/24
빤스 이야기에 왜케 할 말..
by 딸기뿡이 at 08/24
언니의 마지막 발언에 '..
by 딸기뿡이 at 08/24
쟉이 짱!!! 'ㅅ'b
by 미中년김C at 08/22
최근 등록된 트랙백
Google
by
성명애정운
by Nancy Boy
Life
그 사람의 과거를 보려거든 그 사람의 현재를 보면되고, 그 사람의 미래를 알려거든 그 사람의 현재를 보면된다
- 지장본원경

이전 블로그
more...
rss

skin by 네메시스
[소녀가장의 삶] 고민끝의 결론
회사를 때려칠까, 아 씨바 내가 왜 맨날 손해보고 살아야되나 열받고 욕나오는 상황이 지속되다보니 머리 쥐어뜯으며 고민도 해보고 아는 언니 붙잡고 하소연도 해보고 이상한 책들도 사다 읽어보고.. 며칠 차근히 고민하고 내린 결론은 그냥 다니자. -_-

사장 마인드를 제대로 읽어보자고 생각하고 판단해보니 이런 요상한 결론이 나오게 되더라. 내가 바랬던 게 아니라 사장이 내가 이회사에서 해주길 원하는 일을 해주고 월급 따박따박 받아가고 나도 발전하고 그럼 된다 이거지. 사장이 나름 인정해주는 편이나 무식한 새끼들 내가 챙겨줄라니 짜증났었는데 사장 마인드는 내 근시안과는 다르더라. 괜히 사장은 아니더군. 장기 프로젝트를 사장과 대내외비로 준비하면서 더욱 절실히 느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쓰레기같은 새끼들때문에 포기할 순 없지. 그렇다고 예전처럼 열받아하지만은 않을거다. 그부분은 앞으로 확실히 처리해주겠다. 두고봐라 무식한 쓰레기들(사실 쓰레기라고 욕은 했지만 앞으로는 존중해줄거다. 너도 이런거 할 능력되는데 나한테 왜이러냐. 니가 가라 하와이. 흥)



+마무리는 돌아온 테리우스 사진으로. 아,,훈훈하고나.
by alex | 2008/08/28 16:29 | 일기 | 트랙백 | 덧글(2)
나이들면 살빠지는게 무섭다
한참 여름을 타느라 살이 조금, 아주 조금 빠졌다. 몸이 안좋은거 밥심으로 이겨내고자 식사량을 늘렸고 몸은 어느정도 회복이 되었다고 느꼈으나 잠시 얼굴살이 두툼해지는 붓기를 보이더니 다시 몸무게가 줄었다. 운동으로 뺀 살도 아니고 이렇게 살이 빠지는건 피부의 탄력 저하와 극심한 체력저하로 이어진다. 어릴때는 1키로의 감량에도 환호성을 부르며 신나했건만 이젠 저절로 살이 빠지는 것도반갑지가 않다. 오히려 몸이 축난다는 표시로 받아들여져 무서워지기까지 한다. 내 몸 내가 챙겨야지.

+ 이렇게 살이 빠지면 슴가 다이어트는 필수. 개썅.


by alex | 2008/08/25 01:10 | 일기 | 트랙백 | 덧글(0)
면빤쓰의 추억
중고등학교 다닐때는 누구에게 보여줄것도 아닌데 어떻게든 예쁘고 섹시한 속옷을 입고 싶었다. 그러나 엄마가 사다주는 건 항상 흰색, 분홍색의 면빤쓰 뿐이었다. 내가 돈벌면 조낸 이쁜 빤쓰 사입을거라고 결심에 결심을 하다 대학에 들어갔다. 이제 속옷은 나의 영역이었고 엄마는 강요하지 않았다. 예쁜 속옷을 입고 나가면 왠지 자신감이 생겨 어깨가 쭉 펴진 도도한 걸음걸이가 나오고 덤빌테면 덤벼보라고 자신하곤 했다. 근데 그 예쁘고 화려한 속옷에는 많은 딜레마가 있었다. 예쁘고 조낸 비싼 브라는 조심조심 세탁하지 않으면 금방 모양이 흐트러졌고(남들은 그냥 입는다는데 난 조금이라도 흐트러지면 그게 왜이리 싫던지) 초삼각 팬티는 성기를 옥죄어오는데다 작은 충격에도 올이 풀려 내 가슴을 아프게 했다. 이제 예쁘고 화려한 속옷에 내 몸을 맞춘 시점이 되었지만, 아직도 분홍색 면빤쓰에 미련을 못버리는 나는 저녁 늦게 퇴근하고 샤워를 마친 후 가볍게 분홍색 면빤쓰를 입어준다. 이 빤쓰는 남친과 있을때 또는 외출때는 절대 착용불가이나 절대적으로 혼자있을 시간이 확보되면 내 몸에 찰싹 달아붙어 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결혼이라도 하게 되면 이런 면빤쓰는 못입게 되겠지. 그전에 많이 사랑해줄께. 어릴때는 면빤쓰 입어도 로리타처럼 왠지 섹시해보였는데 이제는 조낸 불쌍해보이는 시기가 왔구나. 내눈에도 면빤쓰가 아닌 섹시 속옷이 이뻐보인다. 이제 속옷회사에서 면빤쓰를 섹시하게 만들어주기 바랄때인가..




by alex | 2008/08/24 03:06 | 일기 | 트랙백 | 덧글(6)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